'놓을까 말까' 답을 알고 싶을 땐
서로의 하루에 각자의 존재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.
사랑하는 사람의 하루에 내가 없더라도
곧잘 살아갈 거라는 것을 알았을 때
나는 너와 헤어질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.
- 책 <나는 가끔 안부를 묻곤 해>중에서... -